2016년 12월 20일 화요일

[게임] 문라이트를 위한 듀얼쇼크 활용 팁



문라이트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손 쉽게 PC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. [링크]

처음 문라이트를 접하면 내 스마트폰이 대단해 보이고, 버스에서도 하고 지하철에서도 하고, 맨날 맨날 오버워치 하고, 폴아웃하고 그럴 것 같지만... 화면을 눌러가며 PC게임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색하죠. 화면 터치를 고려한 UI가 아니기 때문에 게임 하는 맛이 좀 안나기도 합니다.

문라이트로 뭔가 가능성을 확인했다면,  이제 올~뤠이즈 게임 라이프를 위해 게임패드를 하나 준비 해 봐야 합니다. 자연스러운 의식의 흐름입니다.
게임패드를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는 집에 하나쯤 있을 DualShock4를 이용하면 PlayStation4 리모트 기능까지 함께 쓸 수 있으니 나름 경제적입니다.

듀얼쇼크는 2가지 방법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연결과 OTG케이블을 이용한 USB 연결입니다.

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연결하는 방법이 쉽고 편할 것 같습니다만 인풋렉(Input Lag)으로 인해 뭔가 손에 쫙쫙 붙는 맛이 없습니다. 스마트폰마다 차이는 있지만, 문라이트의 스트리밍으로 인한 기본 지연시간+인풋렉 2콤보로 인해 오버워치에서 메르시만 선택해야 트롤 소리 안듣겠더군요. 물론 PC로 한다고 트롤 소리 안 듣는건 아닙니다만... 뭐 그렇다는 거죠.

어땟든 그래서 유선 연결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다 그런 저만의 주장입니다.

본격적인 팁입니다.

먼저 클램프? 거치대? 라고 하는 것을 구매하실 때는 가급적 접착식 말고 양 옆을 꽉 눌러 줄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.
게임하다 죽거나 지면... 내가 못해서 그런게 아니지 않습니까?
키보드 마우스 컴퓨터... 뭐.... 게임패드 그런 것 때문에 죽은거지 내가 게임 못하는건 아니죠.......  바로 그렇기 때문에 집어 던지더라도 패드와 폰이 분리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... 뭐 그런 말씀입니다.



위 사진은 작년에 구매해서 잠깐 썻던 제품인데 지금은 쓰지 않습니다. 오버워치에서 3금은 가볍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꾸 폰이 분리되고 가운데 꺽쇠 부분이 단단히 고정이 안되서 화면이 넘어가서  안되겠더라구요... 뭐.. 그렇다구요...


잠깐 고민 끝에 다시 구매한 제품입니다. 이 제품은 폰을 아래 위로 꽉 잡아주고 꺽쇠도 잘 고정되서 나름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만... 오버워치에서 3금은 아직..... 언젠간 하겠죠?

두번째 팁은 유선 연결 케이블입니다.
보통 저런 거치대? 클램프?를 사면 아래 같은 케이블이 동봉 됩니다.


패드와 스마트폰 양쪽에 5pin으로 연결 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이상하게 이 케이블이 연결이 잘 안됩니다. 집에 이런 케이블이 3개 있음에도 연결이 잘 안됩니다. 폰 문제인지 듀얼쇼크 종특인지는 모르겠습니다. 그래서 몇 달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아래와 같은 젠더를 구매했습니다.


이걸 듀얼쇼크에 끼고 일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건데 보통 집에 충전케이블은 여러 개 있으니 필요할 때 연결해서 쓸 수 있어 편리합니다.


이 제품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0.24달러.. 즉 300원이면 무료 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. 300원에 국제 배송 무료입니다. 300원도 국제 카드 결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 알라신... 아니.. 알리느님입니다......



이렇게 게임패드를 준비해서 폰과 연결하면 재밌게 게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만... 요즘은 잘 안하게 됩네요. 폰이 너무 무겁습니다. 좀 하고 있다보면 손목이 뻐근하고 시큰거립니다. 아래 그림들과 같이 옆으로 끼는 제품들 좀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이 꽤 나가서 여러모로 고민이 되네요.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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